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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3·1평화대회가 1일 오후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1000여 명의 시민은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는 외교부와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민규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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