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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얼굴을 전부 사진에 담기는 부담스럽다던 최민 씨. 결국 '눈만 빼꼼' 드러내는 사진 촬영에는 응하셨다. 페이스북 페이지 뒤로 최민 씨가 보인다.

ⓒ박장식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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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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