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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김민교, 얼굴만 봐도 웃겨!

배우 김민교가 1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에서 최고 특수요원으로 선정된 뒤 왕관을 쓴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대한민국 최고 기관들이 보이스 피싱으로 털린 뒤 비정규직 댓글알바 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이 잠입수사를 하는 내용의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3월 개봉 예정.

ⓒ이정민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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