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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꿈 속의 스릴러

김준성 감독과 배우 고수, 강혜정, 설경구가 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루시드 드림>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던 대호(고수 분)가 '자각몽'이라 알려진 '루시드 드림'을 통한 수사기법을 알게된 뒤 꿈 속으로 들어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2일 개봉.

ⓒ이정민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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