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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총통

현자총통

조선 시대 화기 중 가장 큰 것은 천자총통, 그 다음은 지자총통이었다. 이름은 <천자문>의 '천지현황'의 순서에 따라 붙였다. 당연히, 현자총통은 세 번째로 컸다. 하지만 천자, 지자총통보다 실제 전투에는 더 많이 활용되었다. 크기가 작아 만들기도 쉬웠고, 이동하기도 쉬웠고, 그러면서도 성능은 결코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만진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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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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