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암 대주교는 지난 달 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시국기도회’에 참여했다. 현 시국이 정치적이기 보다 윤리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사진 왼쪽부터 권오륜 기장 총회장,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 조성암 대주교, 김영주 NCCK 총무.

ⓒ지유석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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