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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주

남원 여원치 마애불 좌상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불상은 오른쪽 머리와 왼쪽 손이 잘렸다. 오히려 장애에 굴하지 않게 굳건하게 살겠다는 의지가 꾹 다문 입에서 느껴진다.(사진제공=김도주)

ⓒ김종신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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