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순수비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탁본(왼쪽)과 김정희가 순수비 옆면에 새긴 글자(오른쪽)
ⓒ 국립중앙박물관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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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인문기행 작가. 콩나물신문 발행인. 저서에 <그리운 청산도>,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 <느티나무와 미륵불>, <이별이 길면 그리움도 깊다> <주부토의 예술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