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고백

기타는 나의 운명

그는 기타가 좋다. 마냥 좋다. 앉으면 자연스레 기타를 잡는다. 좋아서 기타를 친다. 즐거워서 기타를 연주한다. 기타를 치면 그는 행복하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기타를 치다 자신의 기타소리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기타는 그의 운명이다.

ⓒ김광석2016.12.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