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마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교단 성직자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행진을 시작했다. 성직자들은 박근혜 정권의 실정에 항의해 침묵하겠다는 표시로 검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지유석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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