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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에서

시낭송

장성하 작가가 촬영해 준 시낭송 모습으로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불려나가 ‘한계령에서 1’을 낭송했다.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게 대단할 일도 없지만 낭송 직후 몇 분이 다가오셔서 “박근혜에게 들려주면 딱 좋을 시”라며 “어떻게 그 긴 시를 모두 외우냐”고 한다. 이젠 내가 쓴 시를 다 외우진 못하지만 정말이자 거의 모든 자작시들을 외웠던 적이 있다.

ⓒ장성하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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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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