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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여럿이 모여 하면 신경쓸 일이 훨씬 많아지지요. 양념이 모자라 나중에 넣는 통은 양념이 적게 들어가기도 하고요. 자칫 고만고만 비슷한 김치통들이 섞여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통을 골고루 버무리는 사람 옆에 놓아주거나 제짝 찾아 놓는 일을 전담해서 하는 형제도 있답니다.

ⓒ김현자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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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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