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의도가 완벽하게 구현된 화면, 자신을 잊지 않으면서도 그 미장센에 어울리게 연기하기란 정말 어려울 거다. 이러니 김지운 영화는 즐기기에 정말 최고다.
ⓒCJ엔터테인먼트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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