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한국전쟁

한국전쟁 당시 함경북도 혜산진까지 북진했던 유엔군들이 중국군 파상적 공세와 강추위를 견디지 못해 후퇴 도중에 길바닥에 앉거나 선 채로 쪽잠을 자고 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강추위는 적군보다도 더 무서웠다"고 전했다(1950. 11. 29.).

ⓒNARA2016.09.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사 은퇴 후 강원 산골에서 지내고 있다. 저서; 소설<허형식 장군><전쟁과 사랑> <용서>. 산문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집<지울 수 없는 이미지><한국전쟁 Ⅱ><일제강점기><개화기와 대한제국><미군정3년사>, 어린이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청년 안중근> 등.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