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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내성천보존회는 사진처럼 비상수로를 모두 메워서 앞으로 50년 빈도의 홍수가 오면 물이 넘칠 수 있다 주장했다.

ⓒ내성천보존회 자료 캡쳐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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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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