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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아

박인로는 임진왜란 발발시 영천의 주요 의병장인 정세아 창의군에 가담하여 왜적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다. 사진은 정세아 의병장이 종전 이후인 1599년(선조 32)에 지어 제자들을 기르고 학문에 전념했던 강호정(경북도 유형문화재 71호)이다. 이 건물은 1974년 자양댐 건설로 본래 건립지 일대가 수몰되는 바람에 현재 위치로 이건되었다.

ⓒ정만진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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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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