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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가 7일 오후 진해 STX조선해양 정문 앞에서 “STX조선 위기, 금속노조노동자 책임전가 반대 결의대회“를 열기에 앞서, STX조선지회는 공장 안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열었고 이때 고민철 지회장과 장영수 수석부지회장이 삭발했다.

ⓒ윤성효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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