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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논란 관련 대책안 발표를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딜라이트에서 어린이들이 갤럭시노트7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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