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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비리

대우조선해양 비리혐의로 구속된 남상태 전 사장의 개인 비리와 관련된 핵심인물로 의심되는 삼우중공업 전 대표 정모씨가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단장 김기동 검사장) 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최윤석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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