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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오대산(643.8m) 정상을 등지고 세워져 있는 충장사(권율 장군 사당) 건물 바로앞에서 바라본 내삼문과 그 왼쪽의 권율장군이치대첩비각의 지붕. 내삼문 바로앞도 산줄기가 가로막고 있어 이치 정상으로 올라가는 옛길이 아주 좁고, 좌우가 가파른 절벽이었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권율, 황진 장군 등 당시 조선군 1천5백여 명은 이 계곡 소로로 들어선 1만여 일본군 대군을 사방에서 포위하여 격멸했다.

ⓒ정만진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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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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