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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구 신부

해고된 직원들은 또 박 신부가 "장애인들을 시위에 앞세워서 본인의 잇속을 채웠다"고 주장한다. 그는 실제 과거 가평군청 등 앞에서 보조금 촉구 시위를 했다고 한다(사진, 가운데 박성구 신부). 가이를 뒤늦게 알게된 입소자 가족들은 최근 신부 측에 "우리 아이들을 시위에 동원하지 말 것"을 정식 요청했다.

ⓒ해고 직원 측 제공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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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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