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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14일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난 박 신부(오른쪽)는 그러나 관련한 질문에 "그 사람들(해고된 직원들) 말은 모두 엉터리"라는 답으로 일축한 뒤 자리를 피했다.

ⓒ유성애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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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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