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조선통신사

통신사 일행이 지나가면 일본인들은 글씨나 그림을 얻기 위해 앞다투어 접근했다. 사진은 1711년 일본인이 글씨를 부탁하자 조선인 소동(통신사 일행 중에는 기예 능력을 갖춘 아이들도 있었다)이 그의 원을 들어주는 장면을 그린 일본인의 그림으로, 부산문화재단 발간 <평화의 사절단 조선통신사>에 수록되어 있는 것을 재촬영한 것이다.

ⓒ부산문화재단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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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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