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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피클

피클!

제규는 할머니 집에서 가져온 오이로 피클을 담갔다. 완전 맛있었다. 우리는 저 많은 걸 한번에 싹 먹었다.^^;;

ⓒ배지영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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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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