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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지난 1999년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사건'의 피해자인 최성자(51)씨가 눈물을 흘리면서 “지난 8일 전주지방법원의 이 사건 재심 결정에 대해 검찰이 항고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선대식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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