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남덕유산 자락 빼재마을의 강삼석(54)씨의 산양삼 재배지에서 농민들이 붉게 영근 산양삼 씨앗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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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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