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8시33분경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서 5.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탈핵경남시민행동은 6일 오후 경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지진, 남의 일 아니다. 안전성 확인 없는 원전 가동과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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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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