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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마을 조리원들이 오후 배달용 반찬을 담고 있다. 지난 6월 27일이다.

ⓒ이돈삼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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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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