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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김용태 의원은 반기문 총장과 유승민·김무성 의원,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거명하며 "이들을 모아 내년 1월부터 민심 청취할 수 있는 타운홀 미팅을 하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내년 봄에 시작하면 늦는다"며 "당대표가 되면 9월부터 워밍업한 다음에 조기전대 레이스를 시작하겠다. 미국의 트럼프와 힐러리는 1년 내내 한다"고 덧붙였다.

ⓒ유성호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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