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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경남 한 소도시의 건축업자 장아무개씨가 이주노동자 4명한테 밀린 임금 440만원을 모두 500원, 100원 짜리 동전으로 바꿔 지급했다.

ⓒ경남도민일보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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