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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법사위 과감하게 양보하겠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6월 7일 개원하지 못할 거라는 우려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법사위를 과감하게 양보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유성호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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