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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창당 시사한 정의화 "두세 달 고민해 보겠다"

'정치 결사체'로 창당 가능성을 시사한 정의화 국회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치결사체라는 것이 외곽에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여러 가지 조언, 자극도 하는 그러한 정치 조직 또는 정당일 수도 있다"며 "그 두 가지가 정치 결사체라면 둘 중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는 앞으로 두세 달 이상 고민을 해보고 10월쯤 되면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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