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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국민의당 남양주병 후보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야권 연대를 제안했으나 단일화에 관한 진정성 있는 답변을 요구 드렸더니 답이 없으셨다”며 최민희 후보 사퇴를 주장했다. 이 후보는 “많은 국민이 제3정당의 확립을 원하고 계신다”며 “새누리당 견제와 3당 체제 확립해야 하기에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솜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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