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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효 (tiger3029)

랑탕에 도착하고 헬기사고 목격

랑탕에 도착한 후 헬기가 이륙 중 사고를 일으켜 동체가 넘어져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나는 잠시 후 상황이 정리된 후 빵을 만들기 시작했고 빵을 만드는 주방에 독일인이 찾아와 반겨주었다.

ⓒ김형효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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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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