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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꼬리만 잘린 고라니

유해 야생동물 처리를 위해 20명의 엽사들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엽사들이 실적보고용으로 고라니 꼬리만 잘라가고(붉은 원안) 사체는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동이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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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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