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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14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사이의 '악연(?)'이 회자되고 있다. 1988년 4월 열린 제13대 총선에서 이 전 국무총리는 당시 평민당 신인으로 서울 관악을에 출마, 당시 민주정의당 후보로 나선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꺾고 국회에 입성해 이곳에서 내리 5선을 지냈다. 사진은 당시 총선 유세장에 나란히 앉은 이 전 국무총리(오른쪽)와 김 대표(왼쪽).

ⓒ연합뉴스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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