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태양의 후예

<국제시장>의 기시감이 느껴지는 장면. 이렇게 속물적인 이들도 사실은 꽤 '정의로운' 구석이 있다. 그 과정에서 국가라는 거대한 체제는(그 국가의 정의로움과 관계 없이) 적극적으로 옹호된다. 속물적인 시청자들이 자기합리화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나서는 드라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KBS2016.03.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