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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스포트라이트팀의 실제 편집장이었던 로비 로빈슨(오른쪽)과 영화에서 그를 연기한 마이클 키튼(왼쪽). 로빈슨은 영화 속 마이클 키튼이 자신과 너무도 비슷했던 나머지 "극 중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팝엔터테인먼트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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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기자.글쟁이. 인간은 존엄하고 역사는 진보한다는 믿음을 간직한 사람이고자 합니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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