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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타운

영화 <보더타운(Bordertown)>은 북미자유무역협정 체결 이후 후아레스라는 국경도시의 여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이 영화는 자유무역협정의 부작용은 물론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시사한다.

ⓒ영화 <보더타운>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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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a Vita! 인생은 아름답다며, 글쓰기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한경비즈니스, 이코노미조선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9년 '아산문학' 공모전에서 '그는 제바닷타였을까'라는 단편소설로 대상을 받고, 전업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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