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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의 포스터

<위캣리>가 오는 3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리부트 작업을 시도한 건 좋았으나, 완성도에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배우도 넘버도 좋은데 극의 어설프니 메시지 전달에 실패했다. 이대로 사장하기에는 아까운 작품이다. 스토리 보다는 노래를 중요시하는 관객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갈 만하다.

ⓒ(주)문화아이콘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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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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