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면 담화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노동 5법 중) 기간제법과 파견법은 19대 국회를 통틀어서 최악의 법안"이라며 "기간제법을 제외한 노동 4법만이라도 처리하자"는 박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