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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철도 파업 8일째를 맞으면서 교통·물류 대란 등 파업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1호선 신도림역의 승강장이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부터 코레일은 대체인력의 피로도 감안해 1, 3, 4호선 등 수도권 전동열차의 운행 횟수를 줄여 시민불편이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12.16

ⓒ연합뉴스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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