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9일 북한 평양에서 베이징을 향해 출발하기 직전(사진 위)과 12일 베이징에서 북한으로 돌아가려고 공항에 도착했을 때(사진 아래)의 표정 차이가 뚜렷하다. 이들은 12일 베이징 첫 공연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갑자기 취소해 여러 분석을 낳고 있다.
ⓒ연합뉴스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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