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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imkp)

작열하는 어느 봄날의 아침, 다양한 색채의 유희에 우리들의 가슴은 뛴다. 자연과 환경과 그리고 이를 대하는 인간의 의식이 정말 평화롭다. 작은 나무의자에 걸쳐앉아 독서하던 날의 여유을 잊을 수 없다.

ⓒ김진환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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