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백남준

백남준은 미디어다 그 자체였다. 그는 자신을 '전자셔먼'이라고 했다. 즉 죽은 자와 산자를 연결하는 셔먼일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와 30세기를 연결하고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영매'이고 그 다리를 놓은 '매치메이커'였다

ⓒ최재영2015.12.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