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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

현우씨가 운영하는 피트니스 클럽은 한 때 회원수가 800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건물주의 부도로 문을 닫게 됐다. 그는 두 달간 술만 마시다가 다시 자신이 가장 잘 하는 트레이너의 길로 갔다.

ⓒ매거진군산 진정석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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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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