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이 날 향해 "북한 정부에서 대주는 돈으로 여행한다"고 근거 없는 비난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공개한다. 지난 6월 평양 방문 당시 우리 일행이 고려호텔에 지불한 숙박비 영수증이다. 하루에 157달러, 총 9일 머물러 1413달러를 냈다.
ⓒ신은미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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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음악박사. 전직 성악교수 이며 크리스찬 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현재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첫 북한여행 이후 모두 9차례에 걸쳐 약 120여 일간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한 것들 그리고 북한여행 중 찍은 수만 장의 사진들을 오마이뉴스와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