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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살' 뻗친 대종상, 후보들 대거 불참!

2015.11.21

'대종상' 강하늘, 신인상 후보의 미소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배우 강하늘이 입장하고 있다.

ⓒ이정민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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