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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고가

서울역고가 하부에 노후화로 콘크리트가 떨어져 달리는 열차의 안전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ㄷ자 모양의 낙하물 방지 안전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서울역고가 도로가 안정성 'D' 등급을 받았는데 보행교량이 되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나는 지적에 대해 차량이 아닌 보행교량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전문가 검토결과 기존 교량을 보수, 보강하면 안전한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유성호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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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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