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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야당 의원들과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공개(TF)팀과의 대치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국립국제교육원 내부에서 TF 관계자가 취재진의 눈을 피해 가방을 들고 2층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유성호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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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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